하룻밤 LA호텔비 평균 173달러

올해 상반기에도 호텔 업계 호황세는 무풍지대였다.
특히 LA를 비롯한 캘리포니아는 전국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실적을 올리며 최근 무분별한 호텔 개발붐에 대한 우려를 잠식 시키고 있다.

캘리포니아 관광청이 시장 조사 전문기관인 ‘스미스 트래블 리서치’에 의뢰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6개월 동안 LA카운티 지역 평균 객실 점유율은 81.2%에 달했다. 지난해 기록한 역대 최대치와 비교해서는 소폭 감소했지만 2년전과 비교하면 1.8%P나 오를 것을 볼수 있다.

객실당 평균 판매가 오히려 높아졌다.
올 상반기 LA지역 평균 판매가는 173.22달러로 2015년 154.5달러와 비교해 18.72달러나 올랐다.

최근 LA지역 호텔비가 지나치게 비싸다는 관광객들의 푸념이 수치상으로 나온 셈이다.

호텔 운영주들에게 가장 중요한 부문인 객실당 매출도 호조세를 유지했다.
올 상반기 객실당 매출은 140.6달러로 2년전과 비교해 17.9달러나 올랐다.

캘리포니아 전역의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다.
가주 전역의 평균 객실 점유율은 75.2%로 2년전 보다 1%P나 늘었다.
상반기 캘리포니아에서 하룻밤 숙박을 위해서는 평균적으로 159.15달러나 지출해야 했다. 2년 사이 13.33달러를 추가 지출해야 숙박이 가능했다.
객실당 매출도 2년 사이 11.57달러 높아진 119.71달러로 미 전국 평균인 82.35달러와 현격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 지역 중 상반기 가장 높은 숙박비를 기록한 지역은 나파밸리로 하룻밤 평균이 무려 292.75달러나 됐다. 이어 샌프란시스코(198.45달러), 산타바바라(184.28달러), 몬트레이(179.23달러), LA순으로 높았다.
반면 저렴한 숙박을 위해서는 1박당 79.19달러에 불과한 베이커스필드를 선택해야 한다.
센트럴밸리(89.42달러), 스탁톤(89.73달러) 역시 여전히 90달러 미만으로 하룻밤을 묶을 수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경준 기자(출처=미주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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