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미국 방문 인기 도시는 어디
지난해 한국인들이 가장 선호한 미국 여행지는 어딜까?
한국 국토부가 운영하는 항공정보 포탈 시스템의
참고 자료를 바탕으로 한 직항 운항 실적을 보면 지난해 LA로 가장 인기가 많았다.
그동안 현지 거주 한인 인구도 많고 관광 자원이 풍부한 LA가 줄곧 1위 자리를 지켰지만
지난해에는 처음으로 하와이에 뺏겼다.
하지만 미국 서부에 대한 한국인 관광객들의 관심이 지난해 크게 높아져 1년만에 다시 1위를 탈환했다.
지난 한해동안 LA노선에 취항하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싱가폴 항공 등
3사의 LA직항편 왕복 이용객은 74만775명에 달했다.
1년 사이 10만명에 가까운(9만6534명), 14.98%라는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
출발지로 보면 인천 출발이 LA출발 보다 다소 많은
4만8574명 증가한 36만5708명을 기록해 15.32%의 증가율을 보였다.
LA출발 역시 14.66%나 늘어 1년 사이 4만 7960명이 더해진 37만 5067명을 기록했다.
항공사별로 보면 가장 많은 인원을 수송한 대한항공이
6.66%, 2만2453명 늘어난 35만9736명을 기록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인원과 비율 증가에서는 대한항공 보다 높았다.
이 기간 2만4559명, 8.21% 증가한
32만3628명의 LA직항 노선 연간 이용 실적을 내 대한항공을 바짝 추격하는 모습이었다.
2016년 10월 취항해 처음으로 한해 전체를 보낸 싱가폴 항공은 5만7411명의 이용 실적을 냈다.
LA를 미국 첫 방문지로 택한 가장 큰 이유는
미국으로 향하는 한국인들의 수요가 전반적으로 늘고 있는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주변에 관광 자원이 많고 연중 온화한 기후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크다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2위 자리로 다시 내려간 하와이는 왕복 기준 2만7029명, 4.12%라는 완만한 증가를 기록했다.
지난해 까지 급증세를 보이던 라스베가스는
1년 사이 37.53%나 감소했지만 2년전과 비교해서는
두 배 가까이 많은 5만6566명의 왕복 이용 실적을 내 미 서부지역 또다른 관문 역할을 톡톡히 해낸 것으로 보인다.
미국 전체 노선 중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한 곳은 지난해 6월 기존 대한항공만 취항하던
애틀란타에 새롭게 투입된 델타항공의 여파로 1년 사이 54.82%라는 가장 높은 이용객 증가를 기록하며
6만3878명 늘어난 11만6523명에 달했다.
이경준 기자(출처=미주헤럴드경제)
한국인들이 미국 방문지로 가장 선호하는 곳은 역시 라라랜드로 유명한 LA였습니다.
지난해 자료를 보니 LA로 향한 인원이 비약적으로 늘어난 것을 볼수 있습니다.
LA는 한인들도 많다 보니 여러가지 편안한 장점이 있죠.
여기에 요세미티, 조슈아트리 국립공원, 샌디에고 등 주변에 훌륭한 관광 자원도 많은 것이 큰 요인으로 분석 됐습니다.
라라랜드, 영화가 펼쳐지는 LA로 오세요~~
#미국여행의시작 #미국여행 #모아트립 #조슈아트리 #미서부여행 #미국서부여행 #미국국립공원 #로스앤젤레스여행 #엘에이여행 #LA여행 #조슈아트리국립공원 #할리우드 #헐리우드 #로스앤젤레스 #그랜드캐년 #MOATRIP #어드벤처 #디스커버리 #로드트립
▶ 예약 상담
▷ 전화번호 +1-909-572-1004
▷ 카카오톡ID : 모아트립 또는 moatrip
▷ 카톡매니져상담/플러스친구상담 클릭
▶ 미국여행 여행 정보가 필요하실때 클릭^^~
▷ 카카오스토리 소식받기
▷ 페이스북 바로가기
▷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 유투브 바로가기
▷ 트위터 바로가기
Commen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