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추석 황금연휴간 2만명 넘게 LA로 향한다

최장 10일에 달하는 추석을 전후한 한국의 황금연휴를 맞아 LA로 향하는 행렬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5일 직항편을 운항중인 국적항공사에 따르면 추석 연휴 시작 3일전인 오는 27일부터 10월 2일까지 사실상 만석을 기록중이라고 밝혔다.

 

LA-인천 직항 노선은 두 국적항공사와 싱가폴항공 등 3개 항공사가 매일 5편을 왕복 운항중이다.
매일 1만2400석 가량이 공급중인 이 노선에서 이번 연휴가 시작되는 6일간 한국에서 LA로 향하는 여행객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75%에 달할 것으로 항공 업계는 내다 봤다.

LA방문이 몰리는 6일간 9300명에 달하며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항공권 구매를 위해 휴가를 이용해 몇일 더 앞서 찾는 수요까지 더하면

이번 황금 연휴를 맞아 직항편을 이용해 방문하는 수요가 1만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여기에 중국, 일본이나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밴쿠버 등 서부지역 인접 도시를 경유하는 타국적 항공 이용객까지 더하면

최소 1만5000명에서 많게는 2만명 가량 이 기간 LA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으로 1주일 이내가 가장 길었던 예년 추석 연휴간 5000~7000명 가량 방문했던 것과 비교해 최대 4배까지 방문객이 늘어난 수치다.
연휴를 이용해 LA방문을 계획중인 한국내 지인이나 한국 방문 후 LA로 돌아 올 경우

27일 이전이나 10월 3일 이후에 한국을 출발하는 항공편의 좌석 상황을 확인해야 한다.

한국으로 돌아가는 일정은 10월 8일부터 12일에 몰려 있다.

이 기간 한국 방문을 계획중인 한인은 사실상 티켓 구매가 어려울 수 있으니 일정 조정이 불가피해 보인다.
국적항공사 관계자는 “가장 선호하는 6일간 일부 비즈니스나 퍼스트클래스석은 남아 있지만

이 마저도 1~2좌석에 불과하다”며 “한국 여행을 떠나려는 한인들은 가급적 이 기간을 피해야 일정을 잡기 수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준 기자(출처=미주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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