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서클의 여행의 백미 아치스 국립공원
오랜 세월 바람은 거대한 사암덩어리를 개선문과 같은 형태의 아치나 하늘을 찌를 듯한 거대한 석탑으로 깎아 냈다.
한팔 넓이 구멍을 가진 이름 없는 아치에서 높이가 10층 빌딩 높이에 이르는 아치까지
약 2천여 개가 넘는 각양각색의 아치와 석탑이 각기 아름다움을 뽐낸다.
높이가 무려 320피트에 이르지만 두께는 고작 200인치 굵기인 랜드스케이프 아치와 같은 아주 유명 유명한 아치도 즐비하다.
▷파크 애비뉴
공원 입구지역으로 석탑과 절벽들이 모여 있다.
들어서는 순간 다른 세계 다른 행성에 다다른 느낌을 받게 될 것이다.
‘쓰리 가십스’, ‘쉽 락’ 등 유명한 바위를 만날 수 있으며, 고층 건물을 방불케 하는 거대한 석봉이 인상적이다.
▷윈도우 섹션
공원의 중심부에 위치한 지역이다.
석탑 위에 복숭아 모양의 돌을 얹어 놓은 듯한 ‘밸런스드 락’, 코끼리 떼를 연상시키는 ‘엘리펀트’가 눈에 띈다.
인디애나 존스 3편에서 존스의 어린 시절을 촬영한 장소이기도 하다.
▷피어리 퍼니스
불타는 용광로라는 이름은 석양이 질 때 노을에 물든 석탑들이 불기둥을 연상시키기 때문에 붙여졌다고 한다.
아치스의 다른 곳들과는 다소 다른 경관을 가지고 있으며 브라이스 캐년의 축소판이라 불리기도 한다.
▷델리케이트 아치
아치스는 물론 유타주의 상징이다.
사진가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아치로 해질녁이면 수많은 사람들이 붉게 물든 델리케이트 아치를
사진에 담기 위해 자리경쟁을 하는 재미난 풍경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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