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방문 한국인 2021년 일본인 추월
캘리포니아를 방문하는 한국인 관광객이 오는 2021년에 처음으로 일본을 추월 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캘리포니아 관광청이 발표한 관련 전망 자료에 따른 것이다.
전체 미국 방문 한국인 중 첫 방문지를 LA나 샌프란시스코 등 캘리포니아로 택하는 인원은 지난 2011년 39.4만명 수준에서 지난해 47만명까지 증가한 바 있다.
관광청측은 오는 2021년까지 연평균 5%내외의 완만한 성장을 유지하며 오는 2021년에 한국인 방문객이 6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 봤다.
2011년 이후 55만명 안팎을 유지하던 일본은 증가폭이 한국보다 크게 낮은 1~2%대를 유지하며 오는 2021년 58만3000명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매년 두자릿수의 폭발적인 증가율을 유지중인 중국은 이미 지난 2012년 6701만명의 가주 방문객으로 일본을 추월한데 이어 오는 2021년에는 228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연방 상무부가 내논 국가별 미국 전체 입국 전망치를 보면 일본이 오는 2021년 387만1000명으로 예상된데 반해 한국은 이 보다 크게 적은 252만3000명이다.
미국 전체 방문객은 일본이 월등히 많은데 반해 한국은 캘리포니아에 대한 선호도가 월등히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최근 양대 국적사를 비롯해 미국계를 비롯한 타국적계 항공사들이
앞다뤄 인천공항과 미 서부지역을 연결하는 직항 노선을 늘리고 있는 점 역시 가주 방문 한국인 관광객 증가에 힘을 보태고 있다.
지난 2015년 259만명이었던 미국 방문 중국인은 오는 2021년 두배 이상 폭증한 571만9000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일반적으로 전체 캘리포니아 방문 한국인 중 LA로 들어오는 인원은 전체 60% 수준에 이른다.
오는 2021년 전망치처럼 60만명이 가주를 찾을 경우 LA방문객은 36만명에 달할 전망이다.
지난해 기록한 29만명과 비교해 7만명 넘게 추가로 방문객이 늘어나게 돼 항공, 관광과 호텔 등 관련 산업의 특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경준 기자
(출처=미주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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