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라는 수식어를 앞에두는 옐로우 스톤 국립공원 세계최초의 국립공원 옐로우 스톤 / Yellow Stone National Park 미국 내 국립공원 개수가 얼마나 되는지 아시나요? 답은 59개입니다. 국립공원 관리 사무소(National Park Service)에서 관리하는 전쟁기념지, 사적지, 레크레이션 지역, 천연기념물, 해변 공원 등등을 합치면 국립 보존 지역이 무려 407개에 이릅니다. 물론 주립공원까지 합치면 그 수는 3천을 훌쩍 넘습니다. 캘리포니아만 해도 […]

때 묻지 않은 거대한 자연 눈부신 대륙 알래스카 때 묻지 않은 거대한 자연 눈부신 대륙 알래스카, ‘거대한 땅’이란 뜻의 알래스카, 이름에 걸맞게 미국 50개 주 중 가장 넓은 주이며, 그 면적이 본토 크기의 5분의 1에 달한다. 본토에서 가장 큰 텍사스 주의 2배, 가장 작은 로드아일랜드 주의 425배나 된다. 호수가 3백만여 개, 강이 3천여 개, 화산이 […]

캘리포니아의 데저트 지역-팜 스프링스  데저트 지역 첫번째 이야기 팜 스프링스(Palm Springs) 캘리포니아 주와 네바다 주와의 경계지대에 위치한 데저트(사막) 지역은 미국에서 가장 건조한 사막지역이다. 뜨거운 사막, 험준한 바위산, 풍화에 의해 침식된 계곡 등 볼만한 꺼리가 다양하다. 뿐만 아니라 그곳에 서식하는 야생동물들이 가득하고 미서부 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포피 꽃 및 선인장들로 가득해 그야말로 미국 최고로 꼽히는 […]

너도나도 담고 싶은 5월의 요세미티 밸리 너도나도 담고싶은 5월의 요세미티 밸리, 요세미티 밸리의 전경입니다.     1년중 가장 수량이 풍부하다는 요세미티 폭포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쾌청한 날씨, 파란하늘, 푸르른초원, 요세미티 밸리의 5월은 너도나도 카메라와 스마트폰을 꺼내들게 만듭니다.   ▷요세미티 국립공원 미국 자연보호운동의 아버지라 불리는 존 뮤어(John Muir)가 발견한 지역으로 1890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됐다. 1백만년 전 빙하의 침식작용으로 […]

서부개척자들의 삶이 남아있는 폐광도시 오트맨 서부 개척시대, 금광이나 은광이 발견됐다는 소문이 나돌면 수많은 사람들이 순식간에 몰려들고 이들을 상대로 한 식당과 술집 등이 생겨났다고 한다. 금은맥이 발견된 곳에는 어김없이 총질을 일삼는 무법자들이 하나 둘씩 몰려들었고 이들을 쫓는 보안관의 보호 아래 상점, 학교, 병원, 교회 등이 생겨나면서 마을의 모습을 갖췄다. 하지만 광물이 고갈되면 정착민들과 떠돌이들이 하나 둘씩 […]

옛 서부 마을 파이오니아타운과 파피 앤 헤리엇 조슈아트리 국립공원을 여행한다면 오십여편의 영화/TV 프로그램을 찰영한 파이오니아타운(개척자마을)을 꼭 방문해보자. 조슈아트리 국립공원의 북부(서쪽) 입구도시인 유카밸리 다운타운에서 약 5마일을 벗어난 곳에 있다. 파이오니아타운은 1946년 영화배우 로이 조저스와 진 오트리를 비롯한 할리우드의 여러 투자자들에 의해 세워졌다. 1880년대 옛 서부 마을 스타일로 지어진 마구간, 술집, 모텔, 아이스크림 가게, 포터리 샵 등이 […]

캘리포니아의 날개 풍력 발전기 캘리포니아의 날개 풍력 발전기,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을 가는 길에 만나게 되는 풍력 발전기! 모롱고 카운티를 지나 우측으로 가면 은퇴한 노년층의 천국이라 불리는 팜 스프링스, 좌측으로 계곡따라 가면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 북쪽 입구를 만날 수 있다.   네덜란드 등 유럽에 산재해 있는 풍력 발전시설의 기원은 해수면보다 낮은 지면을 보완키 위해 시작된 풍차가 […]

영혼을 깨우는 기둥들의 향연 브라이스 캐년 국립공원 브라이스 캐년(Bryce Canyon) 여행에 대한 강한 욕구를 자극하는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란 어느 카드회사의 광고문구가 문득문득 떠오르는 시기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캘리포니아의 강한 햇발에 지친 심신이 휴식을 갈구하고 TV를 보거나 건성건성 잡지를 넘기다가 여행지 관련 사진이 보이면 두눈이 ‘번~뜩’, 노동절연휴 이야기에 귀가 ‘쫑~끗’대는 캘리포니아의 8월! 평범한 일상에서 탈출하고픈 이들, […]

캘리포니아의 데저트 지역-조슈아 트리 국립공원 Joshua Tree National Park 황량한 사막 속 선인장과 기암이 이루는 풍경이 이채로운 조슈아트리 국립공원은 팜 스프링스에서 약 40마일 동북쪽에 있다. 난초의 일종인 조슈아 트리가 바위산에 자생하고 있는 풍경이 매우 신비롭다. 공원내에 9개의 캠프장이 있고 암벽등반에 적합한 지대로 유명하다. 또한 가족단위 여행객이 가볍게 드라이브를 즐기거나 말을타고 각종 트레일 코스를 따라 둘러보기에 […]

산장마을 아이딜와일드와 데블스 슬라이드 트레일 산장마을 아이딜와일드와 데블스 슬라이드 트레일 짧은 영상! 시에라네바다 산맥의 남쪽 끝자락,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갤러리들이 오밀조밀 모여있는 아이딜와일드는 야외 액티비티와 예술이 조화를 이룬 작은 마을이다. 이곳을 옳곧이 즐기고 싶다면 험버 공원에서 시작되는 약3마일 구간의 ‘데블스 슬라이드 트레일(Devils Slide Trail)’을 걸어보자. 거대한 화강 암벽이 병풍처럼 둘러있는 길따라 풍성한 소나무 그늘과 […]